[후기] 밤섬 달빛새베이커리앤카페 / 포천 글램핑앤카라반 1박2일여행

들어가며

머리식히러 떠난 1박2일 여행 기록이다. 까먹기 전에 기록해두기. 내돈내산 후기

이가육전칡냉면 다산점

가는 길에 평점이 좋아서 점심으로 먹었던 냉면

카카오 평점 3.5 이상은 맛집이라는 걸 더 믿게한 음식점

물냉면 / 육전 / 전병

밤섬유원지 - 달빛새베이커리앤카페

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밤섬유원지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여기 딸기라떼가 맛있다. 점심으로 먹은 냉면보다 비싼 라떼다.

유원지도 따로 있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근처 이마트에서 먹을거 사서 글램핑장으로 이동

딸기 라떼 맛집
3층 옥상은 루프탑 공간

 

포천 글램핑앤카라반

금-토 일정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이용객은 많이 없었고 산 초입(도로에서 1km 정도)에 위치하다보니 접근성도 좋았다. 주말예약은 3주이상 풀예약이었다.

서울 근교로 갈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좋은 선택이다. 필자가 예약한 카라반+글램핑 1호실은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첫번째 사진처럼 추가 공간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예약은 예약 페이지에서 2인 기준요금으로 받고 있고 추가인원 입실 시 추가요금, 바베큐+불멍 시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5월 중하순에 방문했던 거라 벌레가 많을 줄 알았는데 텐트 안에 포충기도 있고 바베큐며 불멍이며 연기를 계속 피우다보니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관리되지 않은 사이트는 벌레사체나 꽃가루가 쌓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다.

침대는 카라반 내에 더블베드 하나 + 싱글침대 2개(2층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침구류는 그때그때 세탁해서 봉투에 패키지되서 제공된다. 냄새도 안나고 좋았다.

다만 카라반 내 소파는 청소가 어려운지 먼지가 많이 일어났다.

사이트 편의시설로는 매점, 남/여 샤워실, 남/여화장실, 세면장(설거지), 탁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수영장 등이 있다.

술은 역시 "고창" 소주! (취향아님)

 

오로라 불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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