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서울 근교 삽교호 & 아산 은행나무길 1박2일여행 다녀오기
들어가며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충남 당진에 위치한 삽교호에 다녀온 여행기이다. 가족단위 여행보다는 연인이나 친구와의 추억에 더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자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당일치기로도 괜찮지만 서해 바다로 떨어지는 노을과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이틀 일정으로 다녀오는 것도 좋다. 삽교호놀이동산 삽교호 자체도 좋지만 남자들끼리의 우정여행이었기 때문에 상남자의 놀이기구인 "관람차"가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으면서, 너무 한가롭지 않은 장소로 적절하다. 바닷가 유원지답게 횟집과 포장마차 등도 많이 있었고 현장에서 바로 숙소도 구할 수있다. 삽교호는 2001년에 개장한 자그마한 충남 당진시 유일한 놀이공원이다. 그래도 있을 건 다있다...